| 노블레스 5년여만에 바이브와의 조우 `이젠 남`
지난 5월과 6월 나란히 4집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던 `바이브`와 `노블레스`. 이 두 뮤지션의 공생관계는 많이 이들이 알고 있듯이 남성 3인조 그룹 `바이브`에서 `유성규`가 탈퇴를 선언한 후 2인조 보컬그룹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분리된 삼 쌍둥이 같은 존재이다. 너무도 다른 하지만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하모니를 보여줬던 그들이기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지만 `바이브`는 3집앨범 〈그 남자 그 여자〉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`노블레스` 역시 〈어떡하라고〉, 〈후회는 없어〉, 〈상심증후군〉 등의 수많은 곡들을 발표하며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그려나갔다. 어린 시절부터 죽마고우였던 `류재현`과 `유성규`는 오랜 시간을 서로 함께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 지금의 `바이브`라는 거대한 그룹이 탄생하게 되었고 너무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두 사람 이였기에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 후로도 두 사람의 우정은 변함이 없었다. 대외적인 활동이 전혀 없으며 앨범발매 이외의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`노블레스`를 유일하게 `바이브`의 콘써트에서 볼 수 있었고 음악활동을 함께 하지 않아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계속됐다. 탈퇴 후 `바이브`의 또 다른 맴버 `윤민수`는 `노블레스`의 데뷔곡 〈어떡하라고〉를 함께 부르면서 혼자만의 음악색깔을 그려나갈 `유성규`에게 힘을 보탰었지만 `류재현`과는 그 어떤 음악적 교류도 없었기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하모니를 그리워하게 되었다. 01.이젠 남 (Feat. 류재현 Of Vibe) (Now, we are strangers) |
WAV母带音源
WAV母带音源格式由于音频解析度高,实际文件比普通WAV格式偏大,属正常现象,为满足部分用户想要的市面上那些母带音乐而发布供体验。
正版慢抓
对于一些经典专辑市面暂无数字专辑的我们采取正版慢抓保存下来,对于目前来讲是较好的选择。
MQA(Tidal)
侧重于便携性流媒体服务,缩减音频体积的同时又能提供不错的音质。华语流行原始录音文件多为44.1,应MQA官方最新要求,即显示44.1
FLAC(Qobuz)
优质流媒体服务商,曲库丰富,音质可以满足大部分用户需求,与索尼等顶级数字专辑商城有一定差距
FLAC(Moov)
中国香港首个及唯一提供24 bit 升频版本之音乐串流服务,音乐经特制升频处理将音乐取样频率伸延,即使在不同播放装置仍能保持高度原音
SACD精选
实体唱片中的HiRes,此分类音频由SACD转制,由于SACD的特性,转制效果有一定折扣
原生高解析数字专辑
信息量可达CD的6.5至512倍。
*384kHz及22.6MHz的高解析音频对设备要求较高
*其中45.2MHz的音频 单曲 可达3g,对存储介质也有较高需求
